현대 OS와 CPU의 근간을 지탱하는 가상 메모리 시스템. 4단계 페이지 테이블 워크, TLB 캐시, 페이지 폴트의 심층부터 메모리 회수 알고리즘까지.
헬륨 액화와 희석 냉동법, 퀜치 보호 회로. 리니어 중앙신칸센, MRI, 거대 가속기를 지탱하는 초전도 마그넷의 극한 공학.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는 말에 보어는 어떻게 답했는가. 파동과 입자의 상보성, 관측 장치와 대상의 불가분성, 20세기 과학 사상 최대의 전환점.
ANSI 규격의 거짓과 진실. Dirty Read부터 Write Skew까지, PostgreSQL과 MySQL(InnoDB)의 구현 차이로 보는 MVCC의 극치.
디랙 방정식이 예측한 음의 에너지 해. 양전자의 발견, 쌍생성과 쌍소멸, '왜 물질만 남았는가'에 대한 우주론.
베켄슈타인의 엔트로피, 호킹 복사에 의한 증발, 정보 상실을 둘러싼 초끈 이론과 홀로그래픽 원리의 격돌.
앨런 튜링 말년의 최고 걸작. 반응-확산 방정식에서 나타나는 동물의 줄무늬나 기하학적 패턴의 경이로운 메커니즘, 선형 안정성 해석부터 Python을 이용한 수치 시뮬레이션, 최신 분자 생물학에 이르기까지 완전 망라.
'별의 목소리'의 개인 제작에서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포토리얼리즘의 재해석, 렌즈 이펙트와 환경광의 색채 설계, 세카이계와 진재(지진 재해)의 서사론.
세계의 모든 책을 모아라. 무세이온의 기적, 에라토스테네스와 아르키메데스, 파피루스 두루마리의 운명, 파괴의 신화와 중세로의 지식 이전.
허버트 O. 야들리와 MI-8.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의 일본 외무성 암호 해독, 스팀슨의 '신사는 타인의 편지를 읽지 않는다'에 의한 폐쇄와 NSA로의 계보.
'기묘한 원격 작용'과 EPR 역설. 국소 실재론의 붕괴를 증명한 벨의 부등식과 아스페의 실험, 노벨상을 향한 궤적.
노틸러스호부터 버지니아급까지. 가압수형 원자로(PWR)의 열유동 설계, 증기 터빈과 감속 기어, 자연 순환과 스텔스 정숙성의 극한 공학.
물질파 이론부터 전자 렌즈의 설계, 구면수차 보정 장치가 개척한 '원자 1개'를 시각화하는 초고분해능의 세계.
아마리 슌이치가 창시한 세계적 이론. 확률 분포 공간을 기하학화하는 피셔 정보 계량, 자연 기울기법, 기계 학습으로의 가교.
기계 제어에서 전자 다중 컴퓨터 제어로. 보잉과 에어버스의 설계 철학 대립, 센서 퓨전과 자동 착륙 기술.
아인슈타인의 예언으로부터 100년 후의 기적. LIGO/Virgo/KAGRA의 경이로운 측정 정밀도와 다중신호 천문학의 미래.
Copy-on-Write(CoW), Merkle 트리 체크섬을 통한 자가 복구, 스냅샷과 RAID-Z. 데이터 부패를 극복하는 스토리지 기술.
기본 입자를 '점'에서 '끈'으로. 칼라비-야우 다양체에 의한 여분 차원의 콤팩트화, 중력과 양자론을 통합하는 궁극 이론의 현주소.
점성 제로로 벽을 오르는 액체 헬륨, 분수 효과, 양자 소용돌이의 위상수학. 보스 입자가 단일 파동 함수로 축퇴하는 BEC의 경이로움.
『친족의 기본 구조』에서 『신화학』으로. 사르트르 실존주의와의 결별, 이항 대립과 교환의 논리, 인류의 무의식에 새겨진 보편적 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