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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환경에서의 노코드의 역사'

로우코드/노코드 개발의 역사 (1980년대~현재)

로우코드/노코드 개발이란,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앱이나 웹사이트, 데이터베이스 등을 만들 수 있는 개발 방식입니다. 이 개념은 1980년대부터 시작되어, PC의 보급, 인터넷의 진화, 클라우드 기술의 확대와 함께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연대별로 대표적인 도구나 서비스를 살펴보고, 그 특징과 가격에 대해 소개합니다.


1980년대: 초창기

  • HyperCard (Apple, 1987) Macintosh용 앱 제작 도구. 카드 형태로 화면을 구성하고 GUI를 드래그 앤 드롭으로 제작. 독자적인 스크립트 언어인 ‘HyperTalk’를 통해 간단한 동작 제어도 가능. 프로토타이핑 용도로 선호되었습니다. 출시 당시 가격은 49.95달러였으며, 이후 신규 Mac 구매자에게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최종 버전은 1998년이며, Mac OS X 이후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 FileMaker (Claris/Apple, 1985) 그래픽 기반의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표 형태의 데이터 표시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레이아웃 편집과 스크립트 기능을 갖춘 관계형 DB 도구입니다. 현재는 ‘Claris FileMaker Pro’로 제공되며, 풀 라이선스 버전은 594달러(2024년 기준).


1990년대: GUI 앱과 업무용 개발의 대두

  • Visual Basic (Microsoft, 1991) Windows 앱 개발에 특화된 IDE. 버튼이나 레이블 등의 GUI 부품을 드래그 앤 드롭으로 배치하여, 이벤트 기반 앱을 쉽게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1998년 VB6.0을 마지막으로 .NET 시대로 전환되었습니다.

  • Microsoft Access (1992) Windows용 데이터베이스 개발 도구. 관계형 DB 설계와 GUI를 통한 폼 작성이 가능하여, 일반인을 위한 업무용 앱 개발에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Microsoft 365의 일부로 제공 중입니다.

  • PowerBuilder (PowerSoft/Sybase, 1991) 업무용 앱을 위한 4GL 개발 도구. 클라이언트/서버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데이터베이스 연동에 강점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SAP 산하에서 계속 제공되고 있습니다.

  • Dreamweaver (Macromedia, 1997) 웹 페이지 제작을 시각적으로 할 수 있는 WYSIWYG 도구. HTML 편집과 디자인 뷰 전환이 가능하며, ASP나 PHP 지원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Adobe에서 제공하며, 구독형(월 약 34.49달러)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 Flash (Macromedia, 1996) 원래는 FutureSplash Animator로 개발된 벡터 애니메이션 제작 도구. 이후 웹용 인터랙티브 콘텐츠 제작에 활용되었으나, 보안 우려로 2020년에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 GameMaker (1999) 초보자를 위한 2D 게임 제작 도구. 오브젝트 배치나 이벤트 제어를 드래그 앤 드롭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후 스크립트(GML)도 지원하게 되었으며, 현재는 상업용으로 여러 플랜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웹 기반과 오픈 소스의 확산

  • WordPress (2003) PHP와 MySQL을 사용한 오픈 소스 CMS.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테마나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블로그나 기업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배포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CMS 중 하나입니다.

  • Wix (2006) 브라우저 상에서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는 노코드 서비스. 템플릿을 선택하고 드래그 앤 드롭으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 무료 플랜 외에도 유료 플랜에서는 커스텀 도메인이나 이커머스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OutSystems (2001) 엔터프라이즈용 로우코드 플랫폼. 업무 시스템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어, 대기업이나 행정 기관에서의 도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모두 지원합니다.

  • Scratch (MIT, 2007) 어린이를 위해 개발된 프로그래밍 학습 도구. 색깔이 있는 블록을 조합하여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어, 교육 현장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됩니다.

  • Airtable (2013)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한 클라우드형 서비스. 외형은 Excel에 가깝지만, 관계나 칸반 보기, API 연동 등이 가능합니다. 개인부터 법인까지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2010년대~2020년대: 클라우드와 자동화의 시대

최근, 클라우드 기반의 로우코드/노코드 도구가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Power Platform (Microsoft) ‘Power Apps’, ‘Power Automate’ 등을 포함한 통합형 업무 앱 개발 및 자동화 플랫폼.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를 드래그 앤 드롭으로 시각적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 Salesforce Lightning Platform CRM인 Salesforce에서 제공하는 앱 개발 기반. GUI로 업무 앱을 제작할 수 있으며, 다른 Salesforce 서비스와의 통합도 용이합니다.

  • Zapier / IFTTT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 간의 연동을 코딩 없이 구축할 수 있는 자동화 도구. 예를 들어 “Google 설문지에 입력되면 Slack으로 알림"과 같은 워크플로우를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 Notion (2010년대) 문서 관리, 작업 관리, 위키 등을 통합한 올인원 워크스페이스. 사용자 지정 데이터베이스 기능도 갖추고 있어 노코드를 통한 업무 개선에 유용합니다.

  • Construct 3 / GameSalad 드래그 앤 드롭으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도구. Construct 3는 HTML5를 지원하여 브라우저 상에서도 동작하며, 교육 현장이나 인디 개발자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정보 출처 및 보충 설명

이 기사는 각 제품의 공식 사이트, Wikipedia,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기사(Apple, Microsoft, Adobe 등)를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가격 정보는 가능한 한 당시 또는 최신 공식 정보를 참고했습니다(기재된 금액은 주로 미국 달러 기준). 2000년대 이후의 도구 대부분은 구독형이며, 플랜에 따라 요금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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